크루님들 안녕하세요!
육아크루의 마케터 육클이 입니다~
오늘은 육클이가 아이와 함께
최근에 다녀왔던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은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로 찾아가시면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건물이 연결되어 있어요
바로 9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저희 가족들은 차량으로 이동해서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두고 올라갔는데요
주차장은 조금 협소해보이지만 5개층정도 있어서
평일에는 주차공간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애슐리퀸즈의 입구예요
요즘은 키오스크를 활용해서 셀프입장을 하기도 하는데요
저희는 예약 후 방문하여서 직원분께 결제를 하고
준비되어 있던 자리로 안내를 받았답니다.
예약은 전화로도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으로도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주말같은 경우 자리가 꽉 차면 대기를 해야하기도 하는데요
애슐리 퀸즈는 한 층을 통으로 사용해서
매장 앞 복도에도 쇼파가 마련되어 있어요~
아기가 있는 경우 카운터 오른쪽에 있는
작은 수유실에서 수유 혹은 기저귀 갈이를 할 수 있는데
조금 많이 좁아요 ㅠㅠ
그래도 기저귀 갈이 공간이 있는건 정말 좋답니다!
그리고 모니터에서 대기 예상 시간과
남아있는 대기번호도 알려준답니다~~
저희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기다리는 시간 없이 패스!
(나가기 전에 입구에서 3시간 무료주차 정산도 꼭 해주세요!)
자리를 안내받고 난 후
배고플 아이를 위한 식사를 준비하러 출발했어요!
요즘은 다 먹은 식기들을 언텍트 리턴존을 활용해서
반납하도록 하는데요!
직접 가지 않아도 테이블의 벨을 누르면
귀여운 서빙 로봇이 자리로 와주니
바구니에 그릇들을 담고 확인 버튼을 눌러 돌려보내시면 됩니다~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빠르게 담아와주셔서
금방 가득 채워진 저희 식탁!
맛있는 음식들이 많으니 아이도 기분이 좋아
말도 많이 하고 밥도 잘 먹었어요!
이제 뷔페를 둘러볼까요?
이곳은 초밥들이 준비되어있는 스시존입니다!
디너타임이 시작된지 2시간가량 지난 후 입장해서
곳곳이 비어있었지만 계속해서 만들어 채워주세요!
생연어회도 있고 다양한 초밥과 롤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와사비가 따로 비치되어있고 발려있지 않아서
아이도 좋아하는 식초밥을 마음껏 먹었어요!
그리고 아랫칸에는 아보카도 연어 포케와
회덮밥이 작게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조금 더 큰 사이즈였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스시존 뒷편으로는 음료와 커피가 준비되어있어요
투명컵에 얼음과 음료를 담아 먹기도 하고
머그잔에 커피를 내려 먹기도 했어요!
커피머신 옆으로는 디저트 코너가 있었는데요~
와플도 구워 먹을 수 있고,
크로아상 생지가 있어 크로플도 구워 먹을 수 있었어요!
작은 타르트가 있고 토핑들도 있어서
나만의 타르트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초콜릿 퐁듀 기계에서 초콜릿을 묻혀
달달한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후식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스크림과
조각 케이크, 과일들도 계속해서 채워주셨답니다
그 옆쪽에는 숟가락과 포크, 나이프 등
식기가 마련되어 있었고
어린이 포크와 숟가락도 있었어요~
그리고 인당 4900원을 추가하면
이용가능한 무제한 맥주코너도 있었는데요
와인도 있더라구요^^
뷔페에서 먹기 좋은 싱싱한 샐러드들도
다양한 토핑과 함께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요!
조금 신선하게 다가온 음료!
초코라떼와 밤말 밀크티였어요!
점심때부터 가득 채워져있던 것들이
쭉 빠지는 것인지 왠지 부족해보이는 것이 아쉬웠지만
다른것을 먹으면 되어서 괜찮았어요!
저희 아이는 옆에 있는 망고피치주스를 잘 먹었답니다 ㅎㅎ
스프나 국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저희 아이는 미소 된장국을 잘 먹더라구요
잡채나 표고 탕수같은 한식 반찬들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고
쌈야채가 있어서 아빠가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우동과 쌀국수는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준비해주시고
옆에는 메밀국수(소바)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어요!
중식 코너에서는 볶음면과 탕수육도 볼 수 있었는데요~
튀김류 중 뿌링클 맛이 나는 콘치즈볼도 맛있었고
분식류 튀김들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라이브 그릴 존에서는 라이브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데요!
직원분들이 한참 바쁘실때에는 이렇게 안내판을 두고 일하셔서
스테이크를 원하실때는 벨을 누르시면 됩니다!
매 시간마다 1회당 1인분씩, 2번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물쭈물 하면 못 먹는 스테이크랍니다^^
바로 옆에있던 소스와 곁들여 먹기 좋은
고구마, 버섯, 감자, 새우 등 구이류!
그리고 기브미 파이브 같은 구성의 다양한 요리들이
쭉 이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구운 고기들도 제법 맛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위 사진의 떡볶이 옆에 있는
긴 감자튀김을 참 잘 먹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 맛! 허니 버터칩 맛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타도 좋아하는데
파스타도 피자도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애슐리 퀸즈 같은 뷔페는
36개월 아이들은 무료!
평일 낮에는 어른들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슐리 퀸즈~!
종종 맛있는 식사를 하고싶은 날
가족이나 동네 육아 친구들과 모임하기 좋은
괜찮은 식당을 찾으신다면
한번 쯤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ㅎㅎ
애슐리퀸즈 서울대입구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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